다가구주택을 매입 : 부동산 중개소에 꼭 물어봐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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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주택을 매입 : 부동산 중개소에 꼭 물어봐야 하는 것!

by RichDay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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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주택을 매입 : 부동산 중개소에 꼭 물어봐야 하는 것!

뉴스를 보되 뉴스를 기다리지 마라!

호재를 보고 투자하게 된다. 뉴스가 글로만 보이게 된다. 그렇다면 투자에 활용할 수가 없다. 본인이 투자자라면 직접 뉴스를 찾아야 한다. 보통의 호재라는 것은 교통호재를 찾는 것이다.

 

예비타당성 : 교통 호재의 핵심 포인트

예비타당성이란 무엇일까?

 

타당성 조사가 주로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는 반면, 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적 타당성을 주된 조사대상으로 삼는다.

또한, 조사기관도 타당성 조사의 경우 사업 시행기관이 담당하는 반면, 예비타당성 조사는 정부의뢰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이 담당하며 조사기간은 6개월(긴급사안은 3개월)이다. 해외사업에 대한 예비 타당성조사는 2011년 도입됐다.

 

즉 예비타당성은 세금, 돈이 들어간다. 돈 문제가 직결되는 것이다. 사업성은 얼마나 될까? 사람들이 얼마나 이용할까?

ex) 10,000원의 돈이 투입되었을 때 10원의 이익이 생긴다. 이렇다면 사업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즉 사업에 대해서 객관화시키는 것이다.(이건 정부에서 진행한다.)

 

출처 : www.pexels.com

 

트램의 진행상황을 알고 싶을 때

여러분들이 관심 있는 지역의 다가구주택이 경매물건으로 나왔다. 이때 트램 상황에 대해 알고 싶다면 네이버 기사, 구글 기사로는 부족함이 있을 것이다. 트램의 진행상황, 언제 삽 뜨고 언제 건설하는지 매우 궁금해진다. 그리고 환승역은 알 수 있지만 신규 역은 꼭 현장을 가봐야 한다. 출입구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들러 이런 질문을 꼭 해야 한다. "트램 브리핑 좀 해주세요." 하지만 이때 주의할 점이 있다.

  1. 다가구주택을 주로 거래하는 중개소여야 한다.
  2. 용도지역에 관해 잘 알고 있는 공인중개소여야 한다.

그리고 인터넷에 익숙한 우리지만 매물을 안 올리는 공인중개소가 많이 있다. 길을 걷다 보면 유리창에 매물이 다가구주택 매물이 많이 올라온 공인중개사를 찾는다. 그리고 지번을 물어본다. 우리는 카카오 맵(kakaomap)을 통해서 지적 편집 도로 확인하면 된다.

 

출처 : www.pexels.com

 

토지가 가지는 가치는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다. 

 

모든 예비타당성이 호재는 아니다.

폐기물 처리,  쓰레기 소각장 또한 예비타당성을 한다. 꼭 지역명 00 예비타당성을 인터넷에 검색해봐야 한다. 이때 공적인 것은 호재이고 피해야 할 것은 비 호재다.

만약 비호 재가 들어온다면 팔 수가 없다. 비호재가 들어오는 날짜까지 꼭 확인을 해야 한다. 꼭 공인중개사에 전화해서 위의 내용처럼 브리핑해달라고 이야기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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