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서 빠지기 쉬운 함정 피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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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서 빠지기 쉬운 함정 피할 수 있는 방법

by RichDay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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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서 빠지기 쉬운 함정 피할 수 있는 방법

초보들이 가장 빠지는 실수는?

 

이론과 너무 싸우려고한다.

 

온리 공부만 하는 케이스... 나도 지금은 입찰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계속 이론 공부만 하는 때가 있었다.

 

초보자들의 특징이 대출, 명도, 권리분석 모든 걸 다 공부하려고한다.

 

그 중 흥미를 잃게 되면 60프로이상의 초보들은 이론만 공부하다가 그만둔다.

 

이게 가장 빠지기 쉬운 함정이다.

 

요점은 경매라는 것은 부동산을 싸게사기위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방법만 알면되고 부동산을 고를 수 있는 지역을 알 수 있는 그런 방법만 배우면 된다.

 

사업이나 재개발, 재건축은 단계적으로 알아가면 되는 것이다.

 

이론만 쌓는다, 미리 겁먹고 그만둔다 = 이게 바로 초보들이 가장 많이 빠지는 실수다.

 

사람들 특히 초보자들일수록 실전투자를 많이 해봐야한다.

 

부동산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건

 

어떤 부동산을 어떻게 처리했느냐가 그 사람의 실력이다.

 

이론을 많이 아는 것은 이론가다.

 

유치권, 지분, 대지권미등기 등등 특수물건보다 기본적인 물건을 처리하면서 물건으로 접하면 쉽게 풀린다.

그렇다면 그 함정을 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방법1. 지도와 익숙해지면 된다.

 

부동산은 지도를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이론을 쌓는 것이다.

 

일단은 이론을 쌓고 하려고하는데 이론은 완벽할 수가 없다.

 

판례와 법은 계속 바뀐다.

 

즉, 이론을 완벽하게 쌓아놓고 투자하겠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부동산은 지도와 친해져야한다.

 

입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때문이다.

 

유료경매지 한 곳은 결제해놓는 것이 좋다.

 

싼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한다.

 

탱크옥션을 추천한다.

1년에 3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볼 수 있다.

 

탱크옥션을 1년 가까이쓰고있는데 매우 괜찮다.

 

외식이나 군것질 할 돈으로 아껴서 매일매일 찾는 습관을 들이자.

 

경매를 검색 할 때 전자 지적도를 클릭하자.

 

어디서 부터 봐야할까?

바로 자기 집 근처를 본다.

 

바로 역근처를 위주로 본다.(역세권)

 

혹은 시가지 근처를 위주(지방같은 경우)로 찾아본다.

 

지도에서 역을 따라다니면서 괜찮은 물건을 찾아본다.

 

빨간색 동그라미 -경매

 

파란색 동그라미 - 공매 이렇게 나와있다.

 

이걸 클릭하면 뭐가 나올까?

 

바로 그 물건이 나온다.

그것보다 한수위 단계는?

경매지란의 소액임차보증금 있는지 보증금을 받아가는 임차인이 있는지 확인을 한다.

 

그런 물건부터 시작하면 좋다.

 

이런 물건부터 권리분석을 시작한다.

 

근저당, 말소기준권리 등등을 하면된다.

 

그 뒤부터 시세조사를 하면 된다.

 

이론을 먼저하는것보다 물건을 먼저 찾고

 

이론을 공부하고 시세를 조사하고 이렇게 공부를 하면 쉽게 할 수있다.

 

임차인이 보증금이 작은경우 접근하기 쉽다.

 

어려운 권리가 있는 물건은 바로 패스하면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이 매우 재미있다.

 

낙찰받는 순간 알고있는 이론들이 다 실행된다.

 

이론과 노하우가 쌓이는 순간 무서운 무기가 된다.

 

지금은 코로나 시대로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정말 좋은 물건들이 싸게 나올 것이다.

 

뭔가 바뀔 때이므로 꼭 미리 대비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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