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재건축 아파트 가음 1구역 월드산업개발아파트 임장기(성주초 근처)

창원 재건축 아파트 가음 1구역 월드산업개발아파트 임장기(성주초 근처)

공매 수업을 들은 후에 창원지역의 재건축 아파트가 정말 불장이였다.

 

재건축 아파트의 대명사인 은아아파트, 신월주공, 가음의 럭키아파트등 여러 아파트가 정말 많이 올랐다.

 

 

그러다가 공매 물건을 찾다가 발견하게 된 월드산업개발아파트!

이렇게 아파트단지가 허름해보인다.

 

옆에 아파트 또한 허름하다.

 

아파트 단지 끼리 다같이 재건축 예정이다.

말소기준권리는 근저당 설정 2016년 11월 22일이다.

 

그리고 세입자의 전입은 더 뒤이긴 하나(2019년) 세입자가 배당요구를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명도대상이 되고 혹은 재계약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였다.

 

권리상 아무런 하자가 없는 물건이였다.

경상남도 창원성산구 가음동에 위치한 월드산업개발아파트 아파트는 1987년에 건설된 아파트입니다.

 

월드산업개발아파트아파트 반경 1Km이내의 어린이집은 시립가음어린이집 ,리라아름유치원 ,룸비니유치원 ,신월동어린이집 ,해님어린이집 ,피노키오유치원 ,하늘빛동화유치원 ,이레유치원 ,창원YWCA 어린이집 ,창원근로복지공단 어린이집 ,행복가득동화유치원 ,다은유치원 ,시립대방동어린이집 ,리라유치원 ,아기별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세입자가 있는 4층으로 올라가보았다.

 

항상 세입자를 만나러 가는 일은 썩 유쾌한 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돈을 못 받는 세입자들이 많기때문이다.

아파트에서 촬영한 다른 아파트 모습이다.

 

이렇게 자전거들 보관소가 있는데 자전거 또한... 오래되보였다.

담장을 넘어 놀이터가 있는 곳이 있다.

토지 대장상에 공원과 잡종지가 많이 섞여있었는데 이 부분이였나보다.

 

아파트 주민들이 쉴 수 있게 잘 조성해놓았다.

길가다가 냥이가 포즈를 취해서 1장 찰칵.

 

작은 텃밭을 꾸미고 계시는거 같았다.

이 명함을 얻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다.

 

관리사무소에 가니 아버지 같은 경비아저씨가 계셨다.

 

여기를 낙찰받고 싶다고 다른 상황을 잘 설명드렸다.(임장 시 질문의 세세한 부분은 잘 고민해보길 바란다.)

 

나를 보며 아들 같다면서 정말 잘 챙겨주시던 경비아저씨가 아직도 생각이 난다.

 

그러다가 잘 아는 공인중개사 분과 전화통화까지 시켜주셨는데 그때 공인중개사 분께서는 '현재 매물이 1.8억~1.9억에 형성 되어 있으므로 1.72억 정도는 써야 낙찰받지 않겠냐'라고 잘 말해주셨다.

 

월드산업개발아파트아파트 반경 1Km이내의 부동산은 포스코부동산 ,황금알공인중개사사무소 ,신풍공인중개사사무소 ,소나무부동산 ,도현 공인중개사사무소 ,세기부동산 ,은정부동산 ,부자공인중개사사무소 ,오복 공인중개사사무소 ,동성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푸르지오부동산 ,센트럴공인중개사사무소 ,미리내공인중개사 ,행운부동산 ,황토방부동산중개사무소(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급회사는 한신공영회사이다.

 

도급 순위는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회사이다.

 

서울이나 부산에도 지은 아파트들이 많다.

 

분명 푸르지오, 자이 힐스테이트 등의 명품 브랜드 아파트는 아니더라도 가음정구역의 아파트들은 같이 올라갈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다른 아파트도 임장을 잠깐 다녀보았다.

저기 건너 상록 아파트가 보인다.

걷다가 약 3분만에 성주초등학교가 보인다.

 

분명 지금은 좋은 학군은 아닐 것이다.

 

주변 아파트들의 상황을 봤을때... 하지만 앞으로 가음정 주변의 아파트들이 다 올라섰을 때 점차 바뀌는 학군이 상상되는가?

 

월드산업개발아파트아파트 반경 1Km이내의 학교는 남양초등학교 ,창원남산고등학교 ,남산중학교 ,창원남산초등학교 ,성주초등학교 ,대방중학교 ,대방초등학교 ,안남중학교 ,남정초등학교 ,대암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창원시여성회관이 있다.

근처에 있는 상가들이다.

아파트 뒷쪽에 있는 상가동인데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 나서 과연 이 상가들을 이용할까라는 의문점이 들었다.

 

같이 조합 신청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필자는 모의 입찰을 하였었다.

내가 생각했던 비용은 1.722억이였다.

 

혼자 카톡으로 입찰가를 선정해보았는데...

 

입찰하지 못한 이유..(이미 창원에 다른 1채를 소유하고 있음.)

 

또한 다른 지역의 다른 물건을 입찰 예정이였다.

 

그렇다면 3주택자로 취득세가 8프로에 해당한다.

 

결과는 1.72억88만원이였다.

 

약 88만원 차이..

 

분명 입찰은 하지 않았지만 입찰했다면 패찰했을 것이다.

 

세입자가 있기도 하였고 기존 매물과의 차이는 약 7백만원정도 싸게 낙찰받게 된 것이다.

 

여튼 낙찰자분은 축하드리고 더 좋은 매물을 찾아봐야겠다.

 

 

앞으로 변화가 참 기대된다.

 

조합원 분양과 임대 아파트까지해서 약 4백 중반세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창원터널까지의 거리적 요소와 가음정 시장, 주변에 더샾 센트럴 파크 등과 아파트등과 분명 시세차이가 많이는 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상 창원 재건축 아파트 임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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