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매매 빨리하는 법
부동산을 빨리 매도하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 바로 매수자의 5감을 자극하는 것이다.
사는 사람의 감각!을 자극해보자.
한 번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중개소에만 집을 내놓고 가만히 있는다.
하지만 어떤 집들이 잘 팔리는 걸까?
중개사분들이 분명 '자신만 믿으라고 자신에게만 내놓으라고 한다.'
하지만 이 중개사분에게만 내놓는다면 1달, 2달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위치에 상관없이 20~30개 넘게 광고를 해야한다.
팜플렛을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리고 집을 보러 왔을때 비밀번호를 직접 알려주는 것보다 같이 가보면 좋다.
중개하는 사람과 매수자만 간다면 이집 뿐만 아니라 다른 집도 다 같이 보여주게 된다.
하지만 매도자가 같이 간다면 더 잘 설명해줄 수 밖에 없다.
또한 집주인과 공인중개사에게 더 자세한 설명을 듣는다면 매수인 입장에서는 더 좋을 수 밖에 없다.
시각을 자극해야한다.
청소가 안 되어 있을 수 있고 정리가 안 되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절대로 이 상태로 보여주면 안 된다.
집 상태가 그나마 최상의 컨디션이 되어 있어야한다.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은 필수다.
팔리는 집을 노력하는 사람들은 위의 사항들을 정확하게 지킨다.
꼼꼼한 사람들은 신발장, 서랍장까지 본다.
매도자 입장에서 그런 곳까지 정리가 잘 되어 있다면 집 관리가 잘 되어있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후각을 자극해야한다.
들어갔을 때 상큼하다면 더 좋은 인상을 준다.
또한 집의 조명을 다 키고 커텐 같은 경우는 다 쳐놓아야한다.
그래야 집이 넓어보이고 깔끔해보인다.
거실이 정말 넓어보여야 매도자 입장에서 좋다.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여름이라면? 사러오는 사람이 오기 전에 조금 냉방을 해놓는 것또한 좋다.
겨울이라면 난방을 살짝 틀어놓는다면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해가 잘 들어와서 난방비가 많이 나오지도 않고 집이 따뜻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는 걸 알려주면 된다.
청각 또한 자극해야한다.
그 전 집주인 등 살았던 사람들이 좋은 일이 있었다면 그 것또한 이야기해주면 좋다.
터가 좋으면 집에 들어오는 사람도 잘 될 거라고 이야기해주면 농담일수도 있지만 기억에 남을 것이다.
그래서 아파트를 쉽게 파려면 꼭 매수자의 입장으로 가야한다.
이 집에서 사는 입장이기 때문에 모든 감각을 자극시켜줘야한다.
항상 부동산은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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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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